슬픈어깨 by 찰카기

장마가 잠시 그친 새벽.
바쁜 내 눈을 잡는 고양이 한마리.
어디를 보고, 무슨 생각에 빠져있는지 다가가도 모른다.
한 컷 찍고 가려는데. 녀석의 슬픈어깨 다시 내눈을 잡았다.


이글루스 가든 - 길고양이 동맹

덧글

  • 소풍나온 냥 2010/07/17 15:32 # 삭제

    쓸쓸해요....비 온뒤의 거리에 냥이 한마리 ㅠㅠ
  • 찰카기 2010/07/19 08:36 #

    혼자라서 더 그래보여요.
  • 장군맘 2010/07/17 17:46 # 삭제

    무슨 상념에 그리도 깊이...억수같이 내리치는 비로 동료들은 무사한지....비가 잡시 쉭려고 중단했는데 동료들 얼굴좀 보여 줬으면... 생각하는것 같아요. 앉은 폼새가 나이가 있어 보이는 냥인것 같아요.
  • 찰카기 2010/07/19 08:37 #

    네. 다 큰 2~3년은 족히 되보이는 냥이였습니다.
    무슨 생각을 얼마나 깊게 하는지 옆에 가도 모르더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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